10월 30일 이번달 들어 가장 큰 수익이 예상되는 줍줍 대어 두 단지가 청약에 들어갑니다.
그 첫번째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동탄역 초역세권인데다가 분양가는 3년 전 그대로.
계약취소분 재공급건이라 최초 분양가 그대로 분양합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최초 분양할때도 청약경쟁률이 상당히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모집공고 나오기 전에 전국구 청약 되면 정말 불청약이겠다 예측했었는데 최근 모집공고 나와보니 무주택자 및 지역 거주자(화성시) 한정 조건이 추가되어 아쉬움을 불러왔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엄청난 경쟁률이 예상되는 현장입니다.
49층 3개동 531세대로 단지 규모는 작지만 SRT, GTX 동탄역 초역세권으로 입지 깡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원, 이케아, 코스트코, 병원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히 동탄신도시 중에서 가장 좋은 위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분양가, 그래서 얼마냐고요.
전용 84가 4.35억!!!!!!!!!
동탄역 초역세권의 신규 아파트임에도 시세 대비 40%정도로 매우 낮은 가격(약 4억대). 당첨 시 8억 정도의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거주 한다 쳐도 담보대출 받아서 바로 잔금 납입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조건에 실거주 의무가 있어서 바로 임대주기는 어렵습니다.
10/30 청약
11/05 당첨자발표
11/12 계약 후
2025년 2월 입주 예정입니다.
자격되면 무조건 고고!!!!!!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10월 30일 무순위 청약 두 번째 기대되는 현장은 바로
부산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위의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와 마찬가지로 계약취소분 재공급이라 4년 전 분양가 그대로 분양해서 안전마진 최소 2억입니다. 36층 8개 동, 1057세대로 세대 규모도 큰 편.
입지환경도 좋은 편으로, 부산 남천동 학원가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인접해있습니다. 부산지하철 2호선 못골역 인근으로 대중교통여건도 양호합니다.
역세권 일군 브랜드 대단지로 인근에 많지 않은 신축 새아파트며, 30평대 물건으로 평형대 또한 인기평형입니다. 실거주 의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세 줘도 잔금 치를 수 있는 여건입니다.
청약조건은 20대 이상 부산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 당해지역에서 무조건 마감될 예정입니다. 특징적으로 실거주의무와 전매제한이 없는 대신 계약 후 60일 이내 잔금을 치뤄야 하는 것이 단점입니다.
그래서 분양가는 얼마냐고요?
착하네요 착해.
일정은 조금 덜 착하지만 그래도 분양가가 워낙 싸니까...
부산 당해이고 싶은 마음이네요. 시세대비 최소 안전마진 2억 가능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그외 2순위 현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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