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세종 이전에 따른 세종시 아파트 투자 부동산 전망

1. 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에 따른 시장 변화

• 정치적 배경: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차기 정국에서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 논의가 본격화됨. 더불어민주당 등 주요 정당에서 관련 법안 추진 중
• 시장 영향: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 심리 확대, 외지 투자자 유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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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 현황

• 매물 동향: 탄핵 선고 후 10일간 매물 10.3% 감소(7,598건→6,818건), 전국 최대 감소폭
• 거래량: 2025년 3월 746건(전월比 100% 증가), 2020년 12월 이후 최대치
• 가격 변동: 주요 지역(나성동·새롬동) 매도 호가 3,000~5,000만원 상승, 1년 4개월 만에 하락세→보합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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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아파트 단지 현황

순위단지명행정동거래량(건)특징

 

1	새뜸마을10단지 더샵힐스테이트	새롬동	42	정부청사 인근
2	가재마을4단지 센트레빌	종촌동	39	생활인프라 우수
3	한뜰마을6단지 중흥 S클래스	어진동	-	최고가(16.7억원 감정가)

 

• 고가 단지: 한뜰마을6단지 중흥 S클래스(16.7억원 감정가), 제일풍경채(13.5억원 실거래가)

 

 

4. 향후 전망

• 입주 물량: 2025년 1,035가구 예상(2024년 3,616가구 대비 71.4% 감소)
• 가격 전망: 단기 10~30% 상승 가능성(2020년 42.3% 상승 사례 참조)
• 리스크 요인: 정치적 변수, 인프라 확충 지연 가능성

 

 

5. 결론

대통령실 이전 기대감이 세종시 부동산 시장에 단기 호재로 작용 중이며, 공급 감소와 수요 증가가 맞물려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될 전망. 다만 장기적 안정성을 위해선 실질적 행정기관 이전과 인프라 확충이 필요함